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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eo
급히 성남에서 대전까지 하루 만에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겨서 어쩌다 이용하게 되었다. 대전에서 성남으로 올라올 때, 대전에서 동탄까지 SRT를 이용하고 동탄에서 판교까지 지난 3월 30일에 개통한 GTX-A를 탑승하였다. 동탄에서 성남역 (판교역과 이매역 중간)까지 약 12분 소요! 엄청난 속도다! 동탄역 SRT를 이용해 동탄에서 하차하면 곧바로 GTX-A로 환승할 수 있게 연결되어 있다. 바로 교통카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! 역 구성은 아주 심플하다. 동탄에서 곧바로 성남, 그다음 역이 수서역이다. 추후에 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한다. 동탄에 분포한 삼성전자와 판교에 분포한 IT기업들의 교류(이직?)가 더 쉬워질라나? GTX 개통 기념 현수막이 걸려있다! 내부 23시 13분 차를 탑승했는데, 사람이 ..
항공 분야는 초보자에 속하므로, 레퍼런스를 참조하여 정리했지만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. V-speed 항공기는 이륙, 순항 및 착륙 과정에 있어서 속력이 중요하다. 이 비행 과정 전반에 걸쳐 중요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몇 가지 속력 요소들을 포괄하여 V-speed라 칭한다. 그 중 대표적으로 이륙 속도인 V1, 기수를 들어올리는 전환 속도인 Vr, 착륙 참조 속도인 Vref가 있다. V1 speed 그 중 V1 speed는 이륙 결심 속도라고 칭한다. 이 속도를 넘어서면 반드시 이륙(take-off)를 수행해야 하며, 그렇지 않으면 활주로 이탈 (runway overrun, runway excursion)사고가 발생하게 된다. 따라서 V1 speed 이후의 이륙 중단은 최대한 보류해야 한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