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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Vimrc-1 (테마)
이번에는 여러 포스트에 걸쳐 vim을 좀 더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환경들을 바꿔보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.
목차
해당 게시글은 일차적으로 [vimrc 포스트] 를 참고하였습니다. 그 외에 부수적인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수합하거나 직접 실행해서 작성 하였습니다.
Vimrc란?
vimrc란 vim runtime configuration의 약자로, vim을 시작할 때 마다 파일 내에 있는 configuration을 실행해줍니다. vimrc는 보통 ~/.vimrc ( '~'는 현재 user의 home directory, '.'는 숨김파일)에 작성합니다. 없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, 이 경우 file을 직접 만들면 됩니다.
보통 vim의 기본 setting은 좌측에 번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.
위 사진은 mobaXterm에서 vim을 실행한 화면입니다. 그러나 여기서 :set number를 입력해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좌측에 번호가 표시됩니다.
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설정하면 다음에 다시 vim을 실행할 때 적용되지 않습니다. 이러한 setting들을 매번 vim을 실행해 줄 때마다 하기에는 번거롭겠죠. 그래서 ~/.vimrc에 미리 작성해 놓으면 매 실행마다 적용이 됩니다.
set number
따라서 변화를 조금 더 빠르게 보고 싶다면 실행중인 상황에서 바로 적용해서 비교해보셔도 됩니다. 그 다음에 마음에 드시면 적용해도 늦지 않겠죠!
아래부터는 vim을 다채롭게 해 줄 다양한 configuration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.
Color Scheme
colorscheme blue
colorscheme configuration은 vim editor의 전반적인 색상을 바꿔줍니다. 우선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킴은 'default' 입니다.
이제 한 번 colorscheme blue를 적용해 볼까요? vim에서 바로 적용하고자 하면 :colorscheme blue를 입력하시면 됩니다.
위와 같이 변했습니다! 편집을 거친 것이 아니고 실제로 파란 배경으로 변합니다.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scheme들이 꽤나 다양하게 있는데 이는 다음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.
:colorscheme 까지 입력 후 ctrl+d
제 vim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scheme들을 제공해주네요. 간단히 각각의 scheme들을 확인 해보겠습니다!
몇 개의 scheme은 concept을 잘 반영하는 것 같아요. industry의 경우 회색이 많네요.
Syntax
기본적으로 vim은 확장자에 맞춰서 코드의 syntax를 인식해줍니다. '.cpp'의 경우 C++언어로 인식해서 syntax를 구분하여 색을 입혀주고, '.py'의 경우 python으로 인식해서 색을 입혀줍니다.
보통 이 기능은 default이며 사용하는게 편리하지만, 만약 끄고싶으시다면 다음 명령어를 통해 끌 수 있습니다.
syntax off (<-> syntax on)
그러면 cpp인데도 불구하고 색깔 구분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다음 post에서는 편집 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UI configuration을 다뤄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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