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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(Life)

2024년의 목표...

BKlee 2024. 1. 6. 2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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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

  •  2023년 1월에 취업하였다. 근무시간 외의 취미로는 7월까지 연구, 12월까지는 게임개발 / 논문 몇 개 읽어보기 / 등산을 주로 했다. 취미라기에는 뭔가 조금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취미라고 하자. 24년에는 이어서 몇 개를 추가로 해보고자 한다. 욕심만 가득하여 생각하는 목록은 많으나, 당연하게도 전부 해내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 
  • 그래도 정리하여 공개를 해두는 것이 의욕 충전에 용이하지 않을까?
  • 한 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너무 한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데, 다른 길이 생각나면 이 곳에 정리하자!

 

컴퓨터 공학

23년에서 이어지는 관심 논문

  • Understanding Host Network Stack Overheads - sigcomm 21 [논문] [블로그] 
  • The eXpress Data Path (XDP): Fast Programmable Packet Processing in the Operating System Kernel - CoNEXT 18 [논문] [블로그]
  •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Open vSwitch - NSDI 15 [논문] [블로그]
  • P4: Programming Protocol-Independent Packet Processors - sigcomm ccr 14 [논문] [블로그]
  • Towards us (microsecond) Tail Latency and Terabit Ethernet: Disaggregating the Host Network Stack - sigcomm 22 [논문] [블로그]
  • Revisiting the Open vSwitch Dataplane Ten Years Later - sigcomm 21 [논문] [블로그]
  • Unleashing SmartNIC Packet Processing Performance in P4 - sigcomm 23 [논문] [블로그]
  • Understanding PCIe performance for end host networking - sigcomm 18 [논문] [블로그]
  • Host Efficient Networking Stack Utilizing NIC DRAM - APNet 23 [논문] [블로그]
  • Design,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of congestion control for multipath TCP [논문] [블로그]
  • Data Center TCP (DCTCP) [논문] [블로그]
  • i10 - TCP ≈ RDMA: CPU-efficient Remote Storage Access with i10 [논문] [블로그]
  • LineFS

 

컨텐츠 (우선순위 순)

  • Kernel Network Stack deep-dive
  • ovs 뜯어보기
  • P4 tutorial
  • XDP tutorial
  • bcc
  • rdma

 

전공 책

  • Computer Network 8th edition
  • distributed 

 

알고리즘

  • 러스트로 짜기 (백준의 단계별로 풀어보기) 
  • 그런데 Rust로 계속 알고리즘을 짜는 것이 맞을까? C++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..

 

일상

인문 책

 살면서 책을 너무 읽지 않았다. 이제는 교통수단 위에 있을 때, 유튜브 쇼츠 스크롤을 내리기보다는 책을 조금 읽어보려고 한다. 독후감은 글쎄...

 

피아노

  •  피아노를 사서 쳐보자..

 

등산

  • 100대 명산 가고 싶은대로 가기

 

영어

  • 말해보카 매일 해보기
  • TEPS, TOEIC 단어 

 

운동

  • 주 2회 운동하자!
  • 굶지 말자.. 급격한 체중감량 + 굶어서 다이어트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(는걸 경험했다).

 

부 취미

  • 유니티로 게임개발

 

탈 도파민

  • 위에서 언급했듯, 도파민을 얻기 위한 의미 없는 행동을 좀 줄이려고 한다.
  • 가장 경계해야 할 항목으로는 '유튜브 쇼츠', '인스타 릴스', '페이스북 피드'.
  •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채널 몇몇개가 있고 챙겨보는 채널도 존재한다. 유튜브 쇼츠의 특징 중 하나는 첫 쇼츠가 거의 구독 중인 채널의 쇼츠라는 점이다. 첫 쇼츠는 구독하는 채널의 쇼츠로 이목을 끌고, 그 뒤로는 점점 양산형 쇼츠를 보여준다. 이 점을 깨달았을 때 유튜브 알고리즘의 구현이 정말 악랄하다고 느꼈다.
  • 완전히 탈피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. 대신에 경각심은 좀 지닐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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